[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제주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거주지를 옮기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24일 유튜브 채널 '스테오폴리오'에는 "라고 할 때 갈 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이상순이 김나영과 만나 제주 생활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나영은 "국내 여행 중에는 제주도를 너무 좋아한다. 제주를 너무 좋아해서 '한 번 살아볼까'라는 생각도 했다"며 "근데 살아본 분들이 '왔다갔다 하기 힘들다'면서 말리시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이상순은 깊이 공감하며 "일이 육지, 서울에 있으면 힘들다"면서 "저희도 그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 (제주올 때는) '웬만하면 일을 안 하자'라고 했다가, 결국에는 그게 너무 지치더라"라고 현실적인 제주살이 고충을 전했다.
다만 이상순은 "단점이 있는 만큼 장점도 정말 많다"며 여전히 제주에 대한 애정과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순은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2024년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이후 이효리는 지난해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 아난다를 오픈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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