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축의금 1억한 신동엽, 10억 생각했는데 소박"...전현무 "종일 농담"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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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코미디언 김원훈이 "신동엽이 결혼식 축의금 1억 원 했다"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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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388만 구독자를 보유한 '숏박스'의 주역 엄지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원훈과 엄지윤 등은 '장기연애' 커플의 결혼식 회의를 위해 모였다. 2022년 시작된 '장기연애' 콘텐츠는 두 사람이 장기연애 커플로 등장, 이후 4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으며 에피소드가 점점 결혼에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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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숏박스' 측은 긴 시간 함께해준 팬들을 위해 결혼식을 준비, 예식은 때마침 만우절이라는 날짜와 절묘하게 맞물려 가짜와 진짜의 경계가 더욱 묘하게 얽혔다.

제작진은 "'이벤트를 허락해 주신 원훈 님의 아내 분이 콘텐츠 중간에 나와도 웃기겠다'는 글을 봤다"라고 했다. 그러자 엄지윤은 "요즘 스트레스다. 불륜하는 느낌"이라면서 "사람들이 '김원훈 아내 천사야?', '김원훈 아내한테 허락받고 하는 거냐'라며 DM을 보낸다"라고 콘텐츠 인 걸 알면서도 달렸던 악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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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원훈은 "그건 아니다. 아내는 이벤트를 재밌어한다. 결혼식도 오겠다더라"면서 "'장기연애'로 잘 된 걸 알기에 거부감이 전혀 없다. 오히려 더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다더라"며 아내의 반응을 전했다.

그때 조진세는 "공감대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라면서 결혼식 갔을 때의 공감대에 대해 물었다. 김원훈은 "축의금 5만 원 했는데 진세가 10만 원 하는 거 보고 5만 원 급하게 찾아서 10만 원 채우는 거"라고 말했다. 이에 조진세는 "공감한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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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엄지윤은 "실제 누가 축의금을 가장 많이 냈냐"라고 물었고, 김원훈은 "(신)동엽 선배님이 제일 많이 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얼마 하셨냐'는 질문에 "거의 1억 원 하셨다"라면서 "좀 소박하시더라. 난 솔직히 10억 원 생각했다"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전현무는 "종일 장난이다. 분량 괴물"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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