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살목지' 200만 돌파 성공..김혜윤, 어디까지 흥행하고 싶은지 감도 안와

영화 '살목지' 제작발표회가 4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배우 김혜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용산=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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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공포 영화 '살목지'(이상민 감독, 더램프 제작)가 개봉 20일 만에 200만 기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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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27일 오후 기준 누적 관객수 200만179명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호러 장르 최고 흥행 스코어이자, '곤지암' 이후 8년 만에 호러 영화가 200만 관객 고지를 밟은 기록이다.

'살목지'의 흥행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앞으로 써 내려갈 기록에도 관심이 쏠린다. 신드롬급 흥행을 기념해 '살목지'의 주역들은 영화 속 주요한 오브제로 등장하는 돌을 활용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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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극장가에 호러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살목지'. 200만 관객을 동원한 '살목지'가 '왕과 사는 남자' 이후 2026년 한국 영화 중 첫 200만 관객을 달성한 기록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경쟁작 '프로젝트 헤일메리'보다 6일 앞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살목지'를 향한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개봉 4주 차를 맞이하는 4월 말, 중간고사가 끝나고 더욱 적극적으로 극장을 찾는 1020 관객들이 증가하는 만큼, GEN Z 세대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살목지'의 흥행 독주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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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등이 출연했고 '귀신 부르는 앱: 영'의 이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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