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한다감이 47세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40대 이후에도 건강하게 출산한 여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결혼 시기와 출산 연령이 다양해지면서, 고령 임신 사례 역시 점차 늘어나는 분위기다.
대표적으로 배우 이영애는 40세라는 늦은 나이에 쌍둥이를 출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 후 비교적 안정된 결혼 생활 속에서 쌍둥이를 품에 안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배우 최지우는 46세에 첫 딸을 출산했다. 2018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그는 늦은 나이에 얻은 출산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만삭 당시 자필 편지를 통해 스스로를 '노산의 아이콘'이라 칭하며 예비맘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그룹 S.E.S 출신 배우 성유리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후 42세에 쌍둥이 딸을 얻었다. 배우 손예진 역시 40대 초반에 첫 아들을 출산했다. 배우 현빈과 결혼한 그는 41세의 나이로 아들을 출산, 톱스타 부부의 2세 소식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배우 황보라는 무려 네 차례의 시험관 시술 과정을 거쳐 42세의 나이로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난임 치료 과정과 준비 과정을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솔직하게 밝히며 공감을 얻었다.
배우 이하늬 역시 42세에 둘째를 출산했다.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그는 특히 개성넘치는 만삭 화보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배우 이정현은 40대 중반 이후 두 딸을 출산하며 워킹맘으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현은 2022년 42세에 첫째 딸을, 2024년 44세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정형외과 의사 남편과 결혼한 이정현은 늦은 결혼 이후 연이어 출산한 사례로 자주 언급된다.
이처럼 연예계에서는 40대 이후에도 건강하게 출산한 사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결혼과 출산의 시기가 다양해지면서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점차 변화하고 있는 흐름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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