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CIX, 데뷔 7년 만에 전격 해체…배진영 탈퇴→멤버 전원 ‘각자도생’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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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CIX가 데뷔 7년 만에 팀 활동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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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CIX는 팀 활동을 멈추게 된다"며 "멤버들과 수개월간 논의를 이어온 끝에 현재로서는 팀 운영 중단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에 모두가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멤버들의 계약도 순차적으로 종료된다. BX와 승훈은 4월 30일, 현석은 5월 3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이 마무리된다. 용희는 팀 활동 중단 결정 이후 자원 입대를 신청해 오는 5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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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멤버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향후 CIX라는 이름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멤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IX는 2019년 첫 EP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8월 배진영이 팀을 떠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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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C9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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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 엔터테인먼트입니다.

CIX(씨아이엑스)의 향후 활동과 관련된 공지입니다.

2019년 7월 21일 데뷔 후 지난 7년여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여러분들과 함께 해온 CIX는 이제 팀 활동을 멈추게 됩니다.

멤버들과 팀 활동의 계속을 위해 수개월간 진지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거듭했지만 현재로서는 팀의 운영을 멈추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에 모두가 동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CIX라는 브랜드에 진심을 담아 음악과 안무, 영상, 공연, 방송 등 모든 작업에 최선을 다해왔기에 멤버들과 당사는 이번 결정이 너무나도 아쉬운 마음입니다.

이에 따라 멤버 BX와 승훈은 4월 30일을 기점으로 전속계약이 종료됩니다.

또한 멤버 용희는 팀 활동의 중지가 결정된 이후 자원 입대를 신청했고 오는 5월 11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용희는 입대와 동시에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다만 입대 전 용희와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작은 자리를 별도로 준비 중에 있고 이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 팬카페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멤버 현석은 현재 촬영이 진행중인 드라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사는 관련된 업무를 지원하고 있고 이에 따라 5월 31에 전속계약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각자의 삶에 최선을 다할 멤버들에게 따듯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후일 CIX라는 브랜드가 CIX만의 유니크한 음악으로 다시 여러분들께 찾아 뵐 수 있도록 멤버들과 계속하여 소통하는 등의 실질적인 노력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그동안 CIX에 보내주신 커다란 응원과 사랑에 진심을 다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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