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팔은 안으로 굽는다. 그런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근거는 충분히 있다.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이 자신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드레이먼드 그린을 극찬했다.
그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자신이 본 역대 최고의 수비수'라고 했다.
그는 최근 더 뉴요커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본 수비수 중 드레이먼드 그린이 최고다. 현대 농구는 1990년대 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5개의 포지션 모두를 수비할 수 있어야 한다. 속도 에너지, 그리고 미스매치가 너무 많이 발생한다. 상대 팀은 픽 앤 롤에서 가장 약한 수비수를 투입해 우위를 점한다. 드레이먼드 그린은 어떤 움직임에도, 어떤 포지션에도, 어떤 선수든 수비할 수 있다. 그는 직접 볼 핸들러에게 관여하지 않으면서도 뒤에서 수비 라인을 조정해 상대 공격을 제어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주관적 생각이라는 점을 명확하게 밝혔다. '자신이 본 선수 중' 이라는 전제 조건을 달았다.
이 주장은 많은 논란을 일으킬 수 있다. 현 시점, 샌안토니오 스퍼스 빅터 웸반야마가 있다. 현역 최고 수비수다. 올 시즌 만장일치로 올해의 수비수 상을 수상했다.
지난 시즌 드레이먼드 그린이 수상했지만, 웸반야마는 시즌 중반 아웃이 됐다. 수상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그가 65경기 이상을 소화했다면 올해의 수비수 상은 웸반야마의 몫이었을 것이다.
게다가 스티브 커 감독은 1990년대 시카고 불스 왕조의 일원이었다.
당시 최고 수비수들이 즐비했다. 마이클 조던을 비롯해 스카티 피펜, 그리고 데니스 로드맨이 있었다. 시카고 불스 왕조는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 포지션별 최상급이었다.
하지만 스티브 커 감독은 드레이먼드 그린을 최고 수비수로 지목했다.
사실 그린의 전성기 시절, 그는 리그 트렌드를 완전히 파괴했다. 가장 파괴적 스몰볼 센터였다. 당시 스테판 커리의 3점슛 열풍으로 리그 자체가 최고의 공격력을 보유했던 시즌들이 많았다. 그 와중에 그린의 수비력은 독보적이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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