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아내의 출산 장면을 지켜보던 남편이 갑작스럽게 실신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러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각) 브라질 크리시우마의 한 병원에서 마이콘 페드로소는 아내 마리아니 펠리피의 둘째 딸 출산을 지켜보던 중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러졌다.
당시 아내는 제왕절개 수술을 받고 있었으며,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남편은 아내의 손을 잡고 있다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휘청거렸다. 이를 목격한 의료진은 즉시 남성을 부축해 바닥에 눕혔고, 그는 잠시 의식을 잃은 상태가 됐다. 이후 의식을 회복한 그는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에 대한 기억은 전혀 나지 않는다고 아쉬워했다.
의료진은 "오전 8시 24분, 정확히 아기가 태어난 순간 아버지가 쓰러졌다"고 전했다.
신속한 대응을 한 의료진 덕분에 페드로소는 빠르게 회복,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영상은 1900만 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출산 과정에서 아버지 역시 큰 긴장을 느낄 수 있다", "남편이 아이보다 관심을 가져간 것 같다", "실제로 출산을 겪는 산모의 고통을 생각해야 한다", "아버지의 재탄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성매매 벌금형' 40세 지나, 알고보니 열애 중 "결혼·출산설은 NO" -
안재현, 구혜선과 결혼식 안올린 진짜 이유...허경환 당황→알고보니 고개 '끄덕' -
허안나, 친언니 사망→이북 조부 맞춘 무당에 "조작 아냐, 아무도 몰랐던 얘기"[두데] -
'마이큐♥' 김나영, 분노의 육아 후..'친자 확인' 언급 "너무 화나고 힘들어" -
김숙 제주 220평 집, 공사 끝나자 문화재 규제 풀렸다…"너무 충격이야" -
[인터뷰③] '기리고' 강미나 "두달 동안 13㎏ 감량, 배고픔 못 참을 땐 떡볶이 배달 시켜" -
JTBC측, 상간녀 의혹 A씨 '오보 주장' 부인 "사과한적 없다..영상도 복구할것" -
'스테로이드 부작용 극복' 트와이스 정연, 쇄골뼈 앙상한 뼈말라..붓기 싹빼고 '리즈 갱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정녕 하늘은 토트넘 버렸나, "SON 유니폼 인생 최고 보물" 손흥민 바라기 스트라이커마저 시즌 아웃 유력 '강등 그림자 드리워'
- 2.'이래서 함멘'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척추 부상' 마사에 '한우' 쐈다
- 3.정든 코트 떠난 '블로퀸' 양효진, 해설위원 전격 발탁…중계석에서 새로운 도전
- 4."손흥민 이후 최초 亞 유럽 득점왕"→"중원은 분데스 돌풍"→"골문은 세리에A 수호신"...日 역대 최고 전력 '공식발표' 다가온다, 월드컵 우승 도전 청신호
- 5."부모님 호강시켜드리고파" 기적같은 끝내기의 순간, 가장 먼저 달려온 '익산 절친'…늦게 피는 꽃이 아름답다 [수원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