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선호가 "모든 대사 일본어로 소화, 꿈까지 일본어로 꿨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호러 코미디 '교생실습'(김민하 감독, 26컴퍼니·콘텐츠지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교장선생님의 무서운 잔소리보다 사명감이 먼저인 교생 은경 역의 한선화, 흑마술 동아리 쿠로이소라 리더 아오이 역의 홍예지, 리코 역의 이여름, 하루카 역의 이화원, 일본에서 온 사무라이 요괴 이다이나시 역의 유선호, 그리고 김민하 감독이 참석했다.
유선호는 "김민하 감독의 전작을 봤는데 정말 특별하더라. 내가 제안 받은 캐릭터도 특수한 캐릭터였는데 '이 작품이 아니면 또 언제 이러한 캐릭터를 만날 수 있을까' 싶어 도전하게 됐다"고 웃었다.
모든 대사를 일본어로 소화했던 유선호는 "일본어를 전혀 못했다. 이 작품을 통해 처음 일본어를 접했는데 눈 뜨자마자 일본어 연습을 했고 수업도 열심히 들었다. 꿈에서도 일본어를 하고 있을 정도로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교생실습'은 수능 귀신에 맞서 죽음의 모의고사를 치르게 된 열혈 MZ 교생과 흑마술 동아리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선화, 홍예지, 이여름, 이화원, 유선호 등이 출연했고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의 김민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13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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