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방송인 최희가 가족과의 가슴 아픈 이별을 전했다.
최희는 지난달 30일 개인 계정을 통해 "사실 지난주 저는 또 한 번의 이별을 맞이했다"며 비보를 알렸다.
그는 "15년간 저희 가족과 함께한 하랑이가 많이 아프지 않고 하늘나라로 떠났다"며 "아직도 고개만 돌리면 하랑이가 있을 것 같아 보고 싶고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하랑이가 우리 가족에게 남긴 건 슬픔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걸 기억하며, 마음속에 하랑이를 묻는다"고 덧붙이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또 "하랑이, '하느님의 사랑'이라는 뜻을 가진 우리 하랑이. 즐겁게 뛰놀며 친구들과 신나게 지내고 있기를 바란다. 고맙고 사랑해"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최희는 하랑이와 함께한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며 그리움을 더했다.
특히 하랑이의 장례식 현장 모습도 함께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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