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여행 중 서지영과 만난 인연을 공개했다.
3일 이지혜는 "여행은 다신 없다고 혼구녕을 내다가도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이래서 여행을 다니지 하다가"라며 "우연히 만난 내 찐친 서인영(?)아니고 서지영"이라며 서지영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이어 "샵 같이했던 이모라고 했더니 본적도 없는데 저렇게 ? 붙어서"라며 "잘 살다 보면 이렇게 마주치는 인연들이 오늘은 더 특별하다"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지혜 가족의 여행 모습이 담겼다. 두 딸과 카트타기, 볼링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기고 수영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지혜 가족과 만난 서지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지혜와 서지영은 호텔방 안에서 꼭 붙어 다정한 모습이다. 그런 가운데, 이지혜의 둘째 딸은 서지영의 머리를 묶어주며 이모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지혜와 서지영은 지난 1998년 4인조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했다.' 스위티',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샵은 팀 내 불화설에 휩싸여 2002년 해체했다.
불화설의 당사자였던 이지혜와 서지영은 지난 2024년 이를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서지영을 초대해 "우리가 너무 힘든 시기가 있어서 나도 조금 기억이 없어진 부분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렇게 같이 인사를 드림으로써 더 이상 이제 멤버 간의 불화에 대한 (얘기가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지영은 "아니 뭐, 사실이었는데"라고 쿨하게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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