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브라질 축구 스타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여름 자유계약선수(FA)로 맨유를 떠날 것임을 다시 확인했다. 그의 새 소속팀은 손흥민이 뛰고 있는 MLS(메이저리그사커)의 인터 마이애미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인터 마이애미에는 에이스 리오넬 메시가 있다.
맨유 팬들의 잔류 요청에도 불구하고, 만 34세의 카세미루는 "(나의) 사이클이 끝났다"며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2022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체스터로 온 그는 총 159경기에 출전해 26골을 기록했다. 그는 잔류 연장 가능성을 배제하고 떠나는 걸 재확인했다.
카세미루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1년 더 머물) 가능성은 전혀 없다. 정문을 통해 당당히 나가는 것"이라며 "아름답고 멋진 4년이었으며, 클럽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영원히 감사하다. 이곳에서의 4년 중 가장 소중히 간직할 한 가지가 있다면 팬들이 나와 함께해 준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끝났다. 이곳에서의 사이클은 종료됐다"고 말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현재 리그 3위로 남은 3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카세미루는 주전 미드필더로 맨유의 성공적인 시즌에 큰 기여를 했다. 그는 이번 시즌 9골-2도움으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카세미루는 미련 없이 떠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카세미루는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이번 여름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는 인터 마이애미가 은퇴 전 카세미루를 영입하는 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이는 이번 여름 가장 큰 이적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변수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다. 오일 머니를 앞세운 그들도 카세미루에게 러브콜을 멈추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맨유는 카세미루를 대체하기 위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소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를 영입할 예정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타 앙투안 그리즈만은 이미 올랜도 시티 입단에 사인했다. 카세미루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흥미로운 조합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 같은 브라질 출신인 마테우스 쿠냐(맨유)는 "1년 더, 카세미루"라는 게시물을 올려 맨유 팬들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설현, 브라톱+레깅스만 입고 운동..王자 복근+개미허리 깜짝 -
정준하, 촬영 전날에도 새벽 3시 음주 "일주일에 8번 술 먹는다" -
박정수, '정경호 父' ♥정을영에 25년 헌신했는데 "견디지 못할 듯..툭하면 집 나가" -
'월 2억 번' 김지선 "은퇴한 父에 라이브 카페 차려줘, 나가야 엄마가 살겠더라" -
"술톤 실종" 황정민, 10년 젊어진 충격 비주얼 "금주가 최고의 성형" -
"명품 로고 의존, 마음 허한 것"…선우용여, '명품 과시'에 직설 -
치과의사 이지 '우리 오빠야', 동남아도 들썩…틱톡으로 'K트로트' 새 가능성 -
"4년간 다 참았다" 트루디, ♥이대은에 폭발 "우울증, 매우 심각한 상태"
- 1.'3억 갈취' 손흥민 임신 협박女 징역 4년, 남성 공범 징역 2년 대법서 확정
- 2."대충격" 일본 월드컵 조기 탈락한 이유, 日 국대 폭탄 선언..."축구, 국민 스포츠 되지 못하면 우승 불가"
- 3."경기 끝나고 연락 오겄네" 아들 절친 후배 김백산 데뷔전이 하필… '승부사' 이호준 감독의 얄궂은 운명 "공 좋아, 먹힐 수도"
- 4.탈락 직후 "감독-코치 안 짜르면, 대표팀 활동 무기한 중단" 작심 폭로, 국대 핵심 어쩌다 이렇게 됐나..."전술 실패, 팀 내 반발로 이어져"
- 5.이게 바로 바이킹의 후예, 홀란 진짜 괴물인가...'생간+생우유 ' 하루 6000칼로리 섭취→생애 첫 월드컵 미친 득점력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