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방송인 장영란이 공항에서 사기꾼을 만났다.
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파리에서 다단계에 소매치기까지.. 장영란 나 홀로 프랑스 48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영란은 인생 처음으로 홀로 파리 여행을 떠나게 된 가운데 "청심환까지 먹고 왔다"라면서 소매치기에 대한 걱정을 쏟아냈다.
그러나 소매치기보다 사기꾼을 먼저 만났다. 앞서 공항에서 대기 중이던 장영란에 두 명이 여성이 다가와 말을 걸며 제품을 홍보했고, 알고 보니 다단계를 위한 접근이었던 것. 이 모습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포착됐다.
장영란은 "조금 전에 사진 찍어줬더니 사기꾼을 만났다"라며 "꼬이는 얼굴인가 보다"라며 걱정했다.
한편, 파리에 도착한 장영란은 베르사유 궁전을 찾았다. 이때 장영란은 "슬슬 뭐가 나온다. 항상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라면서 소매치기를 경계했다.
이후 궁전 입장을 위해 줄을 서 있던 그때 장영란 옆으로 한 여성이 다가왔다. 장영란은 "여자 소매치기일 수도 있다. 원래 없던 분 아닌가. 평상시에 의심 안 하는데 늘 의심해야 한다"라면서 평소라면 의심하지 않았을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주변을 살폈다.
잠시 후 해당 여성이 자리를 뜨자 장영란은 바로 소지품을 확인했고, 다행히 피해는 없었다. 장영란은 "내 옆에 있던 분 계속 메시지를 보내더니 갑자기 없어졌다. 내가 타켓층이었던 것 같다"라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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