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옥순(가명)이 초등학생 딸의 바쁜 학원 스케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6일 유튜브 채널 '순수우유'에는 '어느날 초5 학부모가 되었다…! 세상 바쁜 초딩 따라다니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옥순은 부산으로 이사 온 뒤 딸 지유의 일상을 밀착 공개했다.
이날 옥순은 미술 학원 상담을 위해 딸과 함께 이동했다. 그는 "오늘 지유가 단일 미술 학원에서 체험을 한번 하는 걸 신청했다"며 테스트를 받고 있는 딸의 모습을 전했다.
상담을 마친 뒤에는 학부모로서의 현실적인 고민도 털어놨다. 옥순은 "모든 엄마들 똑같겠지만 상담받으니까 온갖 걱정이 든다. 늦었다 싶다. 진짜 열심히 시켜야할 것 같다"며 "벌써 초등 고학년이다. 지유를 처음 봤을 때가 10살이었는데 어느새 12살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중고등학교 계획 이야기가 나오니까 갑자기 현실감이 든다"고 덧붙였다.
특히 딸의 재능을 위해 학원 스케줄을 늘릴 수밖에 없는 현실도 언급했다. 옥순은 "배경 풍경도 잘할 수 있게끔 해야 할 것 같다"며 딸 지유에게 "학원을 일주일에 세 번 갈 거다. 학원을 좀 늘릴 수밖에 없어. 그냥 받아들여. 이 현실을"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지유는 미술 학원뿐 아니라 국어 학원 일정까지 소화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옥순은 "내일 아트 끝나고 국어 갔다 와야 된다"며 "세상에서 제일 바쁜 초딩"이라고 웃어 보였다.
한편, 22기 옥순과 경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으며, 11월에는 결혼식도 올렸다. 옥순은 아들을, 경수는 딸을 양육하고 있어 두 사람은 네가족으로 가정을 꾸리게 됐다.
22기 옥순은 과거 행정 공무원으로 근무했으나 퇴사 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부산으로 이주 이후에는 회사를 설립해 대표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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