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캐나다에서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며 또 한 번 성공 신화에 시동을 걸었다.
7일 유튜브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에는 "낮에는 출근, 밤에는 육아!? 24시간이 부족한 안선영의 토론토 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안선영은 아들의 하키 유학을 위해 캐나다 토론토에 머무는 가운데, 현지에서도 사업을 준비하며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매장 오픈 준비에 여념이 없던 그는 "한국에서 바디 트리트먼트 기기를 보냈다. 캐나다에는 이런 기기가 없더라"며 "'메이드 인 코리아'다. 그래서 '캐나다에서 좀 퍼뜨려 봐야겠다. 세일즈를 시작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해서 첫 사업 아이템으로 잡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선영은 "나 2만 원짜리 화장품 1조까지 판 여자다"라면서 이제 북미 시장까지 도전해 보겠다"라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선영은 "토론토 한복판에 가장 오래된 뷰티샵을 리모델링했다. 한국 브랜드 유통사 총판을 계약 후 가져온 브랜드를 여기에서 시작하는 거다"라며 "심지어 두 군데 한꺼번에 오픈한다"라고 놀라운 스케일을 자랑했다.
안선영은 사업과 육아를 동시에 병행하는 현실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털어놨다. 그는 "일을 일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다. 그냥 삶인 것 같다. 일도 내가 벌였으니까 하는 거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건 너무 당연한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선영은 "처음에는 버퍼링이 있었다. 일은 안 맞으면 이직을 할 수 있지만, 엄마는 안 맞는다고 그만둘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애가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을 져야 한다"라면서 "슈퍼맘 그런 거 없다. 그냥 하는 거다"라고 말해 현실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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