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다시 폼 오른 개그우먼 김신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그콘서트'를 찾는다.
오는 10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김신영이 '공개재판'의 피고로 출연한다. 또한 '썽난 사람들'에서는 유치원을 배경으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날 '공개재판'은 김신영의 '다시 살찐 죄' 재판으로 꾸며진다. 검사 박성호는 김신영이 다시 살찐 것은 '요요 사태'라고 말하고, 방송을 위해 찐 '쇼윈도 살'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변호사 박영진은 "김신영은 다시 살찐 게 아니다. 원래대로 돌아온 것"이라며 엉터리 변호를 이어간다.
검사 정범균은 김신영의 인성 문제를 지적한다. 그러자 김신영은 자신의 인성을 증언해 줄 사람이 있다면서 증인을 신청한다. 게스트 김신영이 초대한 또 다른 손님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썽난 사람들'에서는 유치원 선생님 박민성과 동네 진상 신윤승의 입씨름이 펼쳐진다. 신윤승은 어린아이들이 타는 유치원 버스를 주민센터까지 태워달라면서 억지를 부리고, 박민성은 그런 신윤승에게 자율주행 차량이 한 대 있다면서 그 차를 빌려주겠다고 말한다. 박민성이 언급한 차량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유치원 선생님 김진곤은 '유치원생 신윤승'을 지도해 진짜 신윤승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데 김진곤의 돌발 발언이 진짜 신윤승을 깜짝 놀라게 한다고 해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10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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