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성해은, 결국 오열 "영원히 결혼 말자더니" 동기 결혼식서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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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전 대한항공 승무원이자 '환승연애2' 출연자인 성해은이 승무원 동기의 결혼식 현장을 지켜보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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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성해은의 유튜브 채널에는 '나의 X를 떠나보내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성해은이 승무원 동기의 청첩장 모임부터 결혼식까지 동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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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은은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을 전달한 절친한 동기에게 "우리 과거에는 영원히 결혼하지 말자고 했었다"고 추억을 떠올리며 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성해은은 친구를 바라보며 "이제 진짜 결혼하네. 우리 다 같이 신입이던 시절이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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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결혼식 현장에서는 "너무 예쁘다"라며 축하를 전하면서도, "이제는 각자의 삶으로 흩어지는 느낌이라 이상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결혼식이 끝난 후 성해은은 "어느덧 동기들이 이제 결혼하고 아기를 낳을 나이가 됐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 실감이 안 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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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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