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송민 군의 취업 소식을 조심스레 전했다.
8일 오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Oh!윤아'에 '우리 민이가 취업을 했습니다. 조심스럽게 전해보는 민이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감사한 소식이 있다. 아들 민이가 취직을 하게 됐다. 20살이 되자마자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직장 생활을 하는 사회인이 됐다"라고 말했다. 송민 군은 첫 출근 소감을 묻자 "기분이 좋았다"라고 떠올렸다.
오윤아는 "민이가 수영을 오래 했는데 오디션을 다 보고 들어가게 됐다. 민이의 수영 영상이 많이 있는데, 이걸 많이 보셨다고 하더라. 수영을 너무 좋아하고 반복적으로 훈련하면 성과를 낼 수 있겠다고 하셨다. 가능성을 보시고 취업 시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의 취업 소식을 공개하는 게 고민됐다면서 "다 좋은 눈으로 보실 수 없지 않나. '엄마가 연예인이라서 잘 되는 거 아니야?' 이런 말이 나올 수 있는 소지가 있어 조심스러웠다"라고 밝혔다. 오윤아는 "좋은 일도 많지만 어려운 일도 많다. 연예인이라서, 배우라서 안 좋은 시선을 받는 것도 사실이다. 여러분과 똑같이 어려움이 있다"라며 너그러운 시선으로 봐달라는 당부를 더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송민 군을 뒀지만 2015년 이혼했다. 발달장애가 있는 송민 군을 홀로 양육 중이며 개인 채널 'Oh!윤아'를 운영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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