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말자쇼'에서 '말자팅'을 신청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1일 방송하는 KBS2 '말자쇼'는 가족 관련 고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게스트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출연한다.
한 방송에서 대가족이 함께하는 명절 풍경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김대호는 이날 "머릿속에 떠오르는 친지들만 50명"이라며 "방송인 김대호가 아닌 대가족의 일원 김대호로 '말자쇼'를 즐겨보겠다"라고 말한다.
더불어 김대호는 가족 고민 해결사로 나선다. 한 번에 40명 이상 모이는 대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는 고민, 외모 지적하는 부모님 잔소리가 고민이라는 사연에 조언한다.
이 밖에도 김대호는 "나는 KBS의 둘째 아들"이라고 언급한다. 그러면서 KBS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는 '집 나간 아들'이라며 자신이 전현무보다 나은 장점을 설명한다. 이때 김대호가 인정하는 첫째 아들은 누구일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김대호는 "내 가족을 꾸릴 때가 됐다. 하지만 연애를 안 한 지 10년이 됐다"라고 털어놓는다. 그는 '말자쇼'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해 보고 싶다고 요청하며 '말자 할매' 김영희에게 꿈에 그리는 이상형을 이야기한다. 과연 김대호의 이상형은 어떤 여성일지, 높은 커플 성사율을 자랑하는 '말자팅(말자쇼+미팅)'의 기적을 김대호도 맛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KBS2 '말자쇼'는 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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