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차학연이 올해 빅스 데뷔 1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차학연은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함께 팬들을 위한 콘텐츠들을 준비 중이다"라고 했다.
지난달 17일 첫 공개된 '로맨스의 절댓값'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BL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시리즈로, 이태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차학연은 극 중 수학 선생님 가우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차학연은 최근 빅스 완전체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가깝게 만났다. 이에 '로맨스의 절댓값' 촬영 시기와 겹치지 않았는지 묻자, 그는 "촬영 막바지에 조금 겹쳤는데, 그냥 열심히 했다. 팬들과의 만남도 중요하고 소중한 순간이지 않나. 원래부터 운동하는 걸 좋아해서 전주 촬영지에서도 열심히 운동했다. 촬영을 새벽 4시부터 시작해서,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는데도 불구하고 전주에 있는 헬스장을 다 다녔다. 그러다 보니 새벽 4시에 저절로 눈 떠지는 날도 있었는데, 그럴 땐 일찍 할 일을 끝내놓고 팬미팅을 준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로맨스의 절댓값'을 본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선 "혁이가 안 그래도 제가 피타고라스 분장한 걸 캡처해서 보내더라. 제가 민망해할 것 같은 장면이 있으면 툭 던지고 도망간다(웃음). 얼마 전에 레오 집에서 다 같이 모였는데, 재밌었던 장면을 말해줘서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올해는 데뷔 14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도 준비 중이다. 차학연은 "최근에 멤버들과 어떤 걸 하면 좋을지 상의를 나눴다. 미리 스포 할 순 없지만, 저희끼리 조용히 꾸려나가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로맨스의 절댓값'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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