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8kg 감량 후 드러난 탄탄한 11자 복근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는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선희는 조혜련을 보자마자 "잠깐만 일어나 달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그는 "허리가 정말 잘록하다. 요즘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
크롭티 차림으로 등장한 조혜련은 군살 없는 납작한 배를 드러내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거 뭐라고 하냐. 11자 복근이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문천식 역시 "혜련이 누나를 신인 때부터 20년 넘게 봤지만 지금이 가장 리즈 시절"이라며 "이 모습을 김진수, 서경석, 이윤석이 봤더라면 누나한테 대시했을 것 같다"고 치켜세웠다.
조혜련은 "맞다"고 쿨하게 받아친 뒤 "박명수는 그때부터 정선희를 좋아해서 안 됐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조혜련은 연극 '리타 길들이기' 무대에 서기 위해 체중 관리를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4개월 만에 61kg에서 52kg대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한 그는 밀가루를 끊고, 채소와 현미밥, 고기 위주의 식단으로 체중을 관리했다고 전했다. 또 틈틈이 운동을 병행하고 하루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는 등 자신만의 관리법을 공개했다.
한편 조혜련은 1998년 결혼, 슬하에 아들 우주와 딸 윤아를 뒀지만 2012년 이혼했으며 2014년 재혼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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