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비행기 좌석 선택을 소재로 유쾌한 상상력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15시간 비행에 자리를 선택해야 된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재명 대통령,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장원영, 지드래곤, 뷔, 박보검, 카리나 등 각계각층 유명 인물들 옆 좌석이 비어 있는 기내 좌석 배치를 AI로 합성한 이미지였다. 현실에서는 보기 어려운 조합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설정 자체가 흥미를 더했다.
홍석천은 해당 상황을 두고 자신만의 선택 기준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그는 "내 선택은 마음은 E(뷔와 박보검 사이 가운데 좌석), 몸은 B(이재명 대통령 옆자리) ㅋㅋㅋ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라며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선택장애"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후 MBC TV 시트콤 '남자셋 여자 셋'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00년 9월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 커밍아웃을 하며 자칭 '톱게이'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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