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송지은·박위 부부가 결혼 후 악플로 인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13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측은 '송지은♥박위, 사랑 가득 담긴 신혼 생활과 부부의 진짜 속마음'라는 제목의 다음주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결혼 18개월 차에 접어든 두 사람이 현관과 침대, 소파 등 집 안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밀착해 있는 모습이 담기며 '꿀 떨어지는' 신혼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위는 송지은을 향해 "천사가 봄날의 햇살 같은 모습을 한 느낌이다"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여전히 팔불출 남편 면모를 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재활용 쓰레기를 누가 버리러 갈지를 두고 소소한 '아웅다웅'을 벌이기도 했다. 박위는 "집안일은 나의 기쁨"이라며 직접 휠체어를 타고 재활용을 버리러 나섰고, 능숙하게 이동하며 일상을 소화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위는 "최초 공개하겠다. 저 박위는 배변을 도움받지 않는다"라고 직접 밝혀 시선을 모았다.
송지은은 "저희의 결혼 소식을 전한 영상 아래에 누군가 '무료 간병인 고용'이라고 댓글을 남겼더라. 저를 그렇게 칭한 거다"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해당 상황과 관련해 "한번쯤은 해명을 해야 할 것 같았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송지은 박위는 지난 2024년 결혼했다. 박위는 과거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지만 꾸준한 재활을 통해 현재 상체를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다. 두 사람은 함께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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