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뷰티 브랜드 몽클로스(MONCLOS)가 일본 골든위크(4월 29일~5월 6일)와 중국 노동절 연휴(5월 1~5일)가 겹친 황금연휴 기간 동안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한남동에 위치한 몽클로스 플래그십 스토어의 골든위크 기간(4월 29일~5월 6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 중 외국인 관광객 비중도 87%에 달했다.
특히 이번 연휴 기간에는 커스터마이징 키링과 결합 가능한 제품군의 판매 반응이 두드러졌다. ▲컴포트 핸드크림 2종(우드랜드·텐더가든)과 ▲펩타이드 플럼핑 립 세럼은 선물용과 개인 사용 목적 수요가 동시에 이어지며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높은 반응을 얻었다. 브랜드 측은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와 체험 중심의 공간 운영이 외국인 관광객 유입과 구매 전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그간 몽클로스는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높은 한남동 상권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고객 경험 요소를 꾸준히 강화해왔다. 대표적으로 네 가지 참 장식과 알파벳 이니셜을 조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키링 서비스'는 여행 기념품과 개인 맞춤형 소비를 동시에 원하는 해외 관광객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SNS 인증 콘텐츠를 통한 자연스러운 입소문이 이어지며, 몽클로스 한남은 한남동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K-뷰티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최근 출시된 ▲PDRN 수분 선크림과 매장 프로모션 제품인 ▲헤어 트리오 SET(벨벳 너리싱 트리트먼트·케라틴 본딩 헤어팩 트리트먼트·슈퍼 실키 에센스) 역시 긍정적인 구매 전환을 보였다. 헤어 트리오 SET은 현재 20% 할인 프로모션으로 운영 중이다.
몽클로스 관계자는 "골든위크를 계기로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한층 늘었으며, 커스터마이징 키링 서비스와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자연스러운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고객이 몽클로스만의 웰니스 리추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플래그십 스토어를 K-뷰티 체험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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