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드민턴협회, 우버컵 우승 환영연+포상식 개최…포상금 1억4400만원 전달, "아시안게임서도 값진 성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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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제31회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여자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한 우승 환영연 및 포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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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11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진행됐다. 우승의 감격을 함께 나누고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협회는 이번 우승을 기념해 국가대표 선수단에 총 1억44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하며, 선수들이 보여준 헌신과 투혼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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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협회 공식 후원사인 요넥스(YONEX)는 선수단에 축하금을 전달하며 우승의 기쁨을 함께했으며, 후원사 르피랩(LEPILAB) 역시 축하금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국가대표 선수단의 성과를 축하했다.

협회 김동문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번 우버컵 우승은 단순한 결과를 넘어, 선수들이 서로를 믿고 하나의 팀으로 끝까지 완성해낸 값진 성과"라며 선수단의 투혼과 헌신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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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주장 이소희는 우승 소감을 통해 "선수들 대다수가 단체전 경험이 있어 제가 특별히 주문하거나 역할을 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원팀으로 최선을 다해주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세영은 "첫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었지만, 언니들이 앞에서 응원을 해준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 개인전보다 더 즐겁고 책임감 있게 뛰었고, 팀을 위해 더 힘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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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끈 박주봉 감독은 "안세영은 1번 단식으로 전승을 거두었고, 김가은은 결승전에서 중국의 천위페이를 상대로 어려운 경기 끝에 승리를 가져오며 우승에 큰 보탬이 됐다"며 선수들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다가오는 아시안게임도 잘 준비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수단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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