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연 매출 180억 아버지 회사' 승계설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송해나의 집들이에 한혜진, 탁재훈, 신규진, 김준호가 초대됐다.
이날 탁재훈은 '나는 솔로' 스타일의 자기 소개에서 '경수'로 매력을 어필했다. 그는 "서울에 산지 25년 정도, 제주도에는 13년 전에 내려갔다. 큰일을 겪고"라며 돌싱임을 밝혔다.
특히 김준호는 "제가 알기로는 여러가지 뉴스가 많이 났다. 부모님 회사를 물려 받는다고"라며, 연 매출 180억 회사의 상속자임을 밝혀 관심을 폭발 시켰다.
이에 대해 탁재훈은 "현재 상황은 아무 말씀이 없으시다"면서 "제가 백년 만년 사는 게 아닌데, 지금 쯤이면 얘기해주실 ??도 됐는데"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제가 건강할 때 돈도 쓸 수 있잖아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신규진은 "(탁재훈의) 아들이 한 분 있는데, 전공이 디자인인데 회사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최근 경영학과로 전과를 했다"고 전했고, 탁재훈은 손사레를 치며 "그 꼴은 제가 못 본다"하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 씨는 한국레미콘공업 협동조연합회 회장으로 연 매출 180억 원의 레미콘 회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2년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탁재훈의 아버지는 "탁재훈이 가업 승계를 받아서 경영하는 게 제 소원인데, 아들의 직업이 연예인 아니냐. 자기 분야에 있다가 정산할 때 아들의 몫이 있을 것"이라고 깜짝 고백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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