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웨인 루니 결장 사태에 대해 확실한 대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루니는 31일 열렸던 블랙번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홈경기에 결장했다. 주포가 빠진 맨유는 최하위인 블랙번에게 2대3으로 졌다.
이에 대해 영국의 일부 매체들은 루니가 박싱 데이(26일) 밤늦게 열린 파티에 대런 깁슨, 조니 에반스와 함께 참석했기 때문에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분노했다고 보도했다. 퍼거슨 감독은 휴일인 28일 추가 훈련을 하고 블랙번전 출전 금지를 명령했다. 20만 파운드(약 3억6000만원)에 달하는 벌금도 부과했다고 이 매체들은 알렸다.
하지만 맨유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런 보도를 부인했다. 퍼거슨 감독이 ESPN과 MUTV와 가진 인터뷰를 인용할 뿐이었다. 그는 "루니가 이번주에 제대로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여기저기 삐고 타박상이 있다. 4일 뉴캐슬전에서는 나올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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