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맨유)가 구단 징계로 2만파운드(약 3억600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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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박싱데이 기간에 무단으로 훈련장을 떠나 파티를 즐겼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3일(한국시각)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루니와 조니 에반스, 대런 깁슨 등 3명에게 각자의 주급에 해당하는 벌금을 내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위건과의 경기를 마치고 코칭스태프의 허락을 받지 않은 채 훈련장을 빠져나가 가족 모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퍼거슨 감독에게 발각된 이들은 지난달 31일 블랙번전의 출전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퍼거슨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려면 항상 최고의 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5일 뉴캐슬 전에는 이들이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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