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일본 투어 공연 티켓 확보 전쟁이 벌어졌다.
동방신기는 오는 18일부터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을 순회하는 라이브 투어 '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으며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6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끈 바 있다. 현재는 아마존 재팬 경매 사이트 등에서 원가(8500엔)의 약 4배에 달하는 3만 6509엔에 표가 거래되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티켓을 확보하지 못한 팬들은 시야 제한석까지 오픈해줄 것을 요구했고, 에이벡스 측은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에이벡스 측은 "6일부터 추가 좌석 특별 판매를 시작한다. 무대가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더 많은 분들이 공연을 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티켓 판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대를 볼 때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양해부탁드린다. 티켓은 선착순으로 판매하겠다"고 설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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