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폴 스콜스가 현역으로 컴백한다?
실현 가능성이 높진 않지만 현실성이 없진 않은 이야기가 영국 언론에서 제기됐다. 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부상 병동으로 변한 맨유가 미드필드 보강을 위해 한시적으로 스콜스에게 컴백을 요청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스콜스가 위기에 빠진 맨유의 구원병으로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다. 아직 퍼거슨 감독으로부터 특별한 제안을 받지 않았지만 만약 요청이 들어온다면 팀을 위해 복귀할 것'이라고 컴백 가능성을 제기했다. 더선에 따르면 스콜스는 현재 맨유 훈련장인 캐링턴에서 리저브 선수들을 지도하며 매일 함께 훈련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를 소화하는 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현재 대런 플레처, 네마냐 비디치 등 주축선수들의 계속된 부상으로 베스트11을 짜는 것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맨유는 블랙번, 뉴캐슬에 연패를 당하며 위기론이 불거진 상황이다. 퍼거슨 감독은 1월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은 없다고 못박았지만, 현지언론은 중앙 미드필드 포지션에 선수 보강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스콜스는 2010~2011시즌을 끝으로 17년간 정들었던 맨유 유니폼을 벗고 2군 코칭스태프로 활약하고 있다. 은퇴 선수의 복귀 가능성 제기만으로도 맨유가 현재 처하고 있는 상황이 얼마나 암울한지 잘 보여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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