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12일 열리는 KCC-모비스전에서 천적관계인 양 팀간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이 12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KCC-모비스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4.13%는 양 팀간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KCC의 승리 예상은 41.61%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고, 모비스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4.27%에 그쳤다.
전반전에서는 KCC 우세 예상(42.57%)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5점 이내 박빙(34.54%)예상과 모비스 우세(22.89%)예상이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40-35점대 KCC 우세(18.51%)예상이 최다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70-70점대 접전(25.85%)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KCC는 8일 접전 끝에 SK를 누르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며 "모비스는 테렌스 레더 영입 이후 5할 승률을 기록하며 괜찮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지만, KCC를 상대로만 지난 시즌부터 8연패를 당하며 유독 고전하는 모습이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매치 6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2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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