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표팀 공격수 이충성(27·히로시마)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사우스햄턴 이적이 사실상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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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턴 구단은 12일(한국시각) 이충성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취업 허가서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충성은 이달 초 영국으로 날아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으며, 사우스햄턴 구단은 조만간 그의 입단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충성은 대표팀 출전 경기 수 부족 등 취업 허가서 발급에 필요한 요건을 갖추지 못했지만 '뛰어난 능력을 갖춘 선수'로 인정받아 허가서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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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32경기에 출전한 이충성은 15골을 기록, 득점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챔피언십 1위를 달리고 있는 사우스햄턴은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 가능성이 높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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