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의 컴백 무대에 비상이 걸렸다.
나인뮤지스는 12일 신곡 '뉴스'를 공개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꾸몄다. '뉴스' 안무는 전신을 사용하는 파워풀한 동작들과 골반 바운스 및 웨이브 등 섹시한 동작들이 포인트다. 이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멤버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12시간 연습 강행군을 진행해왔다.
그런데 이번 안무가 선정적이라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지상파 방송에서는 몇몇 안무를 볼 수 없게 됐다. 지상파 방송사에서 문제삼은 부분은 두 가지. 인트로 부분에서 바닥에 누운 남자 댄서들의 손을 잡고 멤버들이 골반을 움직이는 동작과, 멤버 이샘이 랩을 하면서 남자 댄서 두 명과 선보이는 섹시 퍼포먼스가 지적을 받았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나인뮤지스의 '뉴스' 안무가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때문에 문제가 된 부분을 불가피하게 수정하게 됐다. 향후 수정된 안무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아이러니하다는 반응이다. 이들은 '나인뮤지스 이번 안무 좋던데 굳이 바꿔야 할 이유를 모르겠네' '어차피 나인뮤지스는 다 성인 아닌가? 미성년자가 더 야한 안무 하는 경우도 많은데 뭘 이정도를 가지고'라는 등 아리송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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