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의 훈훈한 남매, 김유정과 임시완이 다정한 오누이 사이를 뽐냈다.
김유정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염 오라버니와~ 오라버니, 너무 잘생기셨사옵니다. 제 옆에 있지 마십시오"라는 글을 올리고, 임시완과 함께 셀카 사진을 남겼다. 김유정은 고운 한복 차림에 임시완의 갓을 쓰고 깜찍한 표정을 지었고, 임시완은 '꽃도령'다운 미모와 듬직한 자태를 빛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허염-허연우 '허남매' 보기 좋다. 볼 때마다 기분이 훈훈해진다" "두 사람 모두 우월한 유전자를 지닌 듯하다" "갓을 쓴 김유정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다" "서로 닮았다. 진짜 친남매라 해도 믿겠다"라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한편, 4일 첫방송 된 '해를 품은 달'은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에 가까운 반응을 얻고 있다. 궁중 판타지 로맨스를 표방하는 이 작품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왕과 액받이 무녀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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