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햄턴, 내 축구인생을 건다."
일본 대표팀 공격수 이충성(26)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사우스햄턴 이적에 들뜬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이충성은 16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연 기자회견을 통해 사우스햄턴 이적이 마무리 됐음을 밝혔다. 당초 독일과 벨기에, 터키 등 여러 리그 클럽으로부터 제의를 받았으나, 현재 챔피언십 1위로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승격 가능성이 높은 사우스햄턴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내 전성기는 28~30세가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사우스햄턴행은) 해외 진출의 마지막 기회다. 축구인생을 걸겠다. 최대한 빨리 골을 넣고 싶다."
사우스햄턴행을 확정지은 이충성은 현재 팀 분석에 여념이 없는 상황. 구단 측에서 전해준 올 시즌 경기 영상을 토대로 분위기를 익혀가고 있다. 이충성은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사우스햄턴의 축구를 평한 뒤 "공격수인 만큼 골로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 아시아 출신 공격수로 성공하고픈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히로시마와 일본 대표팀에서 보여줬던 화살 세리머니에 대해서 "나는 궁수자리다.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충성은 21일 잉글랜드로 건너가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일본 현지 언론은 28일(한국시각) FA컵 4강전 더그앤레드전에 이충성이 데뷔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고영욱, 이상민 대놓고 또 저격..“거짓말쟁이 너란 작자. 사람들이 바보 같냐” -
김주하, 유학 보낸 미모의 딸 공개 "16살인데 169cm, 다들 모델 시키라고"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김주하 "가정폭력 전남편, 이혼 후 살림살이 다 가져가…숟가락도 없었다"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
김숙, 제주도에 매입한 '200평 집' 폐가 됐다 "10년간 방치" ('예측불가') -
선우용여, 결국 '아들 편애' 논란 터졌다 "딸은 참견 심해 화내게 돼"
- 1.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2.'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3."오타니 어떻게 상대하냐고? 전 타석 볼넷 주지" 도발에 안넘어간 대인배 "당신 배트 만질 것"
- 4.'손호영 2안타 2타점 → 김민석 동점포' 야속한 하늘…2446명 부산팬 아쉬움 속 8회 강우콜드! 롯데-KT 6대6 무승부 [부산리뷰]
- 5."RYU, 전성기처럼 던져도 못 막을 것" 日, WBC 8강 류지현호 도미니카전 참패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