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도 인천 유나이티드 사장이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인천은 16일 시 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갖고, 조 사장 사임안과 2012년 예산안에 대한 의결 처리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사회 말미에 조 사장은 기업 전무이사직과 축구협회 회장직 등 겸직 부담감으로 구단일에 전념할 수 없다며 사임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작년 5월 취임한 조 사장은 8개월만에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조 사장의 사임으로 인천 구단은 차기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 차기 대표이사가 선임되기 전까지 인천은 최승열 단장이 대표이사 대행직을 함께 겸하게 된다.
비상대책위를 중심으로 대표이사 선출을 위한 이사후보자 등을 추천하고 임시주총을 거쳐 빠른 시일내에 차기 대표이사를 선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의 새로운 대표이사는 주주총회 공고기간 등을 감안해 빠르면 이달말이나 내달초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인천의 올시즌 예산을 155억원으로 확정했다. 지난해 새용한 190억원에 비해 대폭 삭감된 금액이다. 지난주 구단은 올해 예산으로 130억원(숭의전용축구구장 이전관리비용 30억원 포함 안 됨)을 책정했지만, 이사진은 구단의 예산을 100억원 이하로 낮추라며 예산안 의결을 보류한 바 있다. 이사회는 2012년 인천의 예산을 선수단 운영 등에 사용되는 직접 비용 125억원과 숭의구장 이전 등의 부대비용과 관련한 간접비용 30억원 등 총액 155억원으로 통과시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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