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기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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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1992년 지금 형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출범한 이후 가장 많은 12번의 우승을 했다. 사실상 EPL을 지배했다고 볼 수 있다.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아스널과 첼시는 지난 20년 동안 3번씩 정상에 올랐다. 리버풀은 1990년 우승이 마지막이다. 맨유는 늘 시즌 시작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이 때문에 맨유는 항상 우승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기대감를 갖고 있다.
이에 대해 퍼거슨 맨유 감독은 "나는 자주 선수들에게 우리의 역사와 경험을 강조한다. 하지만 수많은 우승을 했다는 과거의 업적에 의존할 수는 없다"면서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매 경기를 잘 하는 것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우리는 부상선수들이 돌아와야 한다"고 말했다고 영국 스포츠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 인터넷판이 18일(한국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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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이번 정규리그 21경기에서 승점 48점으로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51)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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