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리그가 강화된 참가 구단 자격 요건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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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18일 'J-리그가 구단별 시설과 재정 기준을 강화한 제도를 2013년부터 시행한다'고 전했다. '클럽 라이센스'라는 이름이 붙은 이 제도는 J-리그 구단의 질적 성장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눈에 띄는 항목은 재정 구조인데, 3분기 연속 적자이거나 구단 총액 대비 채무 비율이 초과된 구단은 J2(2부리그)나 JFL(일본 실업리그)로 강등시키기로 했다. 구단에서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사무국에 자금 융자를 신청하면, 이를 받아들이는 댓가로 해당 구단 승점 10을 삭감하는 조치도 취해진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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