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의 일원으로 2012년 킹스컵에 나선 윤일록(20·경남)이 부상으로 중도 하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한국시각) '좌골 신경통으로 훈련에 불참하던 윤일록이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아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윤일록은 1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첫 훈련에는 참가했지만 이후 통증을 호소하며 지금까지 모든 훈련과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17일 태국 방콕 현지 병원에서 MRI(자기공명영상장치) 검사를 받은 윤일록은 의료진이 21일 노르웨이와의 킹스컵 3차전 출전도 힘들 것이라는 소견을 내자 결국 귀국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일록이 고통을 호소한 '좌골 신경통'은 허리에서 장딴지까지 이어지는 신경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질환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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