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프로축구 레퀴야로 이적한 남태희(21)가 4경기만에 카타르 무대 첫 골을 넣었다.
남태희는 20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아흘리와의 2011~2012 카타르리그 13라운드에서 후반 17분 결승골을 넣었다. 남태희의 골로 레퀴야는 1대0으로 이겼다. 레퀴야는 이날 승리로 승점 25(7승4무2패)가 돼 이정수의 알사드를 승점 1차로 따돌리고 리그 선두가 됐다.
지난해말 프랑스리그 발랑시엔에서 레퀴야로 이적한 남태희의 4경기만의 골 맛. 남태희는 앞선 2경기에서 연이어 도움을 기록하는 등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남태희는 2009년 8월 발랑시엔에 입단해 37경기(골 없음)를 뛰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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