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미녀 프리스타일 스키어 사라 버크(30)가 수술 후 혼수상태에 빠진 지 9일 만인 20일(이하 한국시각) 결국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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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스포츠 커뮤니티는 성명을 통해 버크의 사망 소식을 알리고 "그가 삶의 최정점에서 세상을 떠난 것은 프리스타일 스키계의 큰 손실이자 캐나다 전체의 비극"이라고 애도했다.
버크는 지난 11일(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의 한 리조트에서 점프 훈련을 하던 도중 중심을 잃고 머리로 추락했다. 사고 직후 가까운 솔트레이크 시티의 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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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전미 프리스키 대회에서 초대 하프파이프 챔피언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한 버크는 ESPN이 주관하는 윈터 X게임 슈퍼파이프 종목에서 네 차례나 금메달을 따면서 최고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로 각광받았다. 빼어난 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2006년 유명남성잡지 FHM이 꼽은 '100대 섹시여성'으로 꼽히는 등 경기 외적으로도 큰 인기를 누려왔다.
2010년 동료 프리스키어 로리 부시필드와 결혼한 버크는 슈퍼파이프의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으나, 결국 불의의 사고로 그 꿈을 접고 말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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