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해 첫날에 열린 경기에서 안양 KGC가 까다로운 상대인 부산 KT를 눌렀다. 2위 KGC와 3위 KT의 거리는 3경기차로 멀어졌다. 정규리그 2위까지 플레이오프 4강 직행 티켓이 주어지기 때문에, KT는 갈길 바쁜 상황에 놓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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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는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T와의 홈게임을 79대57로 잡았다. 용병 크리스 다니엘스가 23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이다. 신인 오세근이 14점, 김태술이 11점으로 다니엘스의 뒤를 받쳤다.
1쿼터를 17-17로 마치며 접전을 예고했던 두 팀은 그러나 2쿼터 들어 KGC쪽으로 무게 중심이 기울기 시작했다. 베테랑 김성철의 활약, 오세근과 다니엘스의 공격력에 힘입어 45-29로 크게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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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잇달아 턴오버가 나오는 등 집중력 부족을 보이며 어려움을 겪었다. 게다가 3쿼터 종료 직전에 용병 찰스 로드가 5반칙으로 퇴장당하며 역전 의지가 꺾였다. KGC는 4쿼터 중반 이후에는 주전 선수들을 빼는 등 여유를 보이며 결국 승리했다.
김남형 기자 sta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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