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방송된 일요일 저녁 버라이어티 시청률이 전반적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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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지상파 방송3사의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MBC '우리들의 일밤-룰루랄라'만이 유일하게 한 주 전에 비해 시청률이 상승했을 뿐 나머지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모두 하락했다.
'룰루랄라'는 지난 15일 2.9%에서 이날 4.5%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그러나 KBS2 '해피선데이'의 형제 코너 '남자의 자격'과 '1박2일' 모두 13.8%에서 9.8%로, 29.3%에서 20.5%로 시청률이 각각 큰 폭으로 떨어졌다. 특히 지난 주 '절친 특집' 세번째 편을 통해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인 '1박2일'은 가까스로 20%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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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역시 8.6%로 한 주 전(9.1%)보다 시청률이 떨어졌다.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도 20.1%에서 15.7%로, 2부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도 12.5%에서 10.3%로 각각 코너 시청률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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