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레스터시티의 일본대표팀 미드필더 아베 유키(31)가 1년 반 만에 J-리그로 복귀한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24일 아베가 레스터시티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아베는 조만간 일본으로 돌아와 친정팀 우라와 레즈 유니폼을 입는다.
남아공월드컵 일본대표팀의 일원이었던 아베는 대회 직후인 2010년 8월 말 레스터시티와 3년 계약했다. 당초 네덜란드리그 VVV 벤로 이적을 추진했으나 이적 마감 직전 영입을 제의한 레스터시티로 방향을 틀었다. 아베는 2011년 5월 입스위치타운과의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1년 반 동안 59경기에 출전했으나 이렇다할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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