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용병 미드필더 페르디난도(31)를 영입했다.
페르디난도는 2000년 브라질 팔마스 클럽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한 뒤 2002년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서도 뛰었다. 2003년 브라질 빅토리아 팀으로 돌아와 2009년 아바이, 2010년 그레미오를 거쳐 지난해 포르투게자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키 1m79, 몸무게 76kg의 페르디난도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강력한 중장거리 슈팅과 송곳 패스가 장점이며 지난해 37경기에 출전 1득점을 기록했다. 애칭을 '난도'로 불러달라는 페르디난도는 인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으며 체력훈련에 주력한 뒤 취업비자가 발급되는대로 괌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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