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주말 열리는 잉글랜드 FA컵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2경기 리버풀-맨유전에서 국내 축구팬의 53.22%가 맨유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26.28%로 집계됐고, 나머지 20.50%는 리그 7위 리버풀의 승리를 전망했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1-2 맨유 승리 (18.07%)가 1순위로 집계됐다. 맨유는 8일 라이벌 맨시티와의 FA컵 64강전에서 3대2로 승리한 것을 포함해 3연승을 달리는 등 순항 중이다. 또 최근 5경기 상대전적에서 리버풀에 3승1무1패로 앞서가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최근 2경기에선 1무1패로 오히려 열세다. 축구팬들은 이번 경기에서 맨유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맨유에 부상선수가 많다는 점과 리버풀이 올 시즌 홈 경기 무패가도를 달린 점 등을 감안하면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1경기 QPR-첼시전에서는 참가자의 64.71%가 첼시의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 전망은 20.98%로 나타났고, QPR 의 투표율은 14.33%로 집계됐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1-2 첼시 승리(15.41%)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첼시는 토레스의 부진으로 기대했던 경기력을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리그 4위를 유지하고 있다. QPR 은 최근 잉글랜드 FA컵과 정규리그에서 2연승을 거두며 분위가 반전을 꾀하고 있다.
3경기 웨스트브롬위치-노르위치시티전에서는 브롬위치의 승리 예상이 38.22%로 무승부 33.57%, 노르위치 승리 28.19%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스코어별 투표율은 1-1 양팀 무승부 17.93%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4회차 게임은 28일 오후 8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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