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국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가 결국 퇴진했다.
Advertisement
김 전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부로 축구협회 전무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하루 전 축구협회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비리 직원을 감싸고 거액의 위로금까지 주는 상식 밖의 행동을 한 김 전무의 사퇴를 요구한다'면서 시위를 했다. 이에 대해 김 전무는 "한국 축구 발전이나 축구협회 단합에 누가 된다면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것이 평소 소신이다. 이번 논란에 대한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이름과 명예를 걸고 말씀드린다"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번 일을 계기로 축구협회 임직원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며, 한국축구가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은행원 출신인 김 전무는 2001년 축구협회에 입사해 유소년분과위원장과 기술위원장, 기획실장을 거쳐 전무 자리에 올랐다. 10년 간 축구협회의 살림살이를 챙기며 안방마님 역할을 해 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박명수, '왕사남' 장항준 감독에 팩폭…"호랑이 CG 그게 뭐야"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김숙, 제주도에 매입한 '200평 집' 폐가 됐다 "10년간 방치" ('예측불가') -
'4억 분양 사기' 이수지, 절친 지예은 한마디에 감동 "재산 절반 주겠다고" ('아니근데진짜')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하시4' 김지영, 임신 6개월에 슬픈소식 들었다..."60kg 유지 중인데 관리하자고" -
'18kg 감량' 24기 영수 "카리나 닮은 35세 이하 女 원해, 외모 못 내려놔"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2.SSG 김재환, 이적 후 첫 홈런 쾅! '챔필 가볍게 넘겼다' [광주 현장]
- 3."눈앞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우승 도전 위한 액땜? '타구 맞은' 이강철 감독 "멍이 들었더라" [부산현장]
- 4.[공식발표] "월드컵 퇴출할 나라는 미국" 이란축구협회, 트럼프 공개 저격..."누구도 우릴 배제할 수 없어"
- 5."확신이 없다" 현실로 나타난 불안감? 롯데 日외인 첫등판 어땠나…'장타+폭투+실점' 콜라보, 1회가 문제 [부산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