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감독이 빠르면 6월에 바르셀로나를 떠날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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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을 대표했던 미드필더였던 가이스카 멘디에타가 놀라운 예상을 내놓았다. 그는 2일(한국시각) 스페인 통신사 유로파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번시즌까지만 바르셀로나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멘디에타는 "과르디올라의 바르셀로나에서의 사이클은 끝이 다가 오고 있다. 이번 시즌이 어떻게 끝나느냐에 따라 이번 여름에 바르셀로나를 떠날수도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과르디올라가 이탈리아에서 선수생활을 한 경험 때문에 세리에A 팀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며 구체적인 행선지까지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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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은 2008년 바르셀로나를 맡은 이래 16개 대회에서 1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엄청난 성공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재계약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며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맨유, 아스널, 인터밀란 등은 과르디올라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는 대표적 클럽들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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