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홍정호(제주)의 헤딩슛이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홍정호는 6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의 프린스 모하메드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사우디와의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에서 전반 34분 헤딩슛을 날렸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나갔다.
한국은 상대의 강한 압박수비에 좀처럼 골문 앞에서 슈팅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전반 34분 절호의 세트피스 상황을 맞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김보경의 크로스를 수비수 홍정호가 상대 골키퍼보다 높이 공중으로 뛰어올라 볼을 머리에 맞췄다. 그러나 이 헤딩슛이 그만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 나가버리고 말았다. 홍정호도 머리를 감싸쥐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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