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2013년형 쏘나타와 K5를 잇따라 내놓으면서 판매 가격을 또 인상했다.
기아차는 6일 2013년형 K5 출시했는데,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별 모델에 따라 2195만~3235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기존 1980만~2945만원 수준이었던 기존 K5에 비해 215만~290만원 높아진 것이다.
현대차가 5일 내놓은 2013년형 쏘나타 역시 가격이 대폭 인상됐다.
2013년형 쏘나타는 트림별 모델에 따라 2210만~2820만원으로 책정됐는데, 이 역시 1960만~2820만원 이었던 기존 가격에 비해 250만원 정도 올랐다.
이 처럼 쏘나타와 K5의 판매 가격이 높아진 것에 대해 소비자들은 "현대기아차의 차량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간다"며 "국민소득에 비해 인상폭이 너무 높다"고 지적했다.
현대기아차 측은 이에 대해 "새롭게 선보인 2013년형 쏘나타와 K5는 엔진이 바뀐데다, 여러가지 편의사양이 추가로 적용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3년형 쏘나타와 K5는 누우 CVVL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172마력에 20.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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