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프로야구 구단별 평균연봉 1위를 탈환했다.
KBO가 8일 발표한 올해 소속선수 자료에 따르면, 삼성은 평균 1억1768만원으로 SK의 1억798만원을 누르고 1위로 올라섰다. 한국시리즈 우승에 따른 몸값 상승효과가 그대로 나타난 셈이다. 지난해 경우엔 SK가 1억1402만원으로 평균연봉 1위였다.
외국인과 신인선수를 제외한 전체 선수 425명의 올해 평균 연봉은 역대 최고인 9441만원. 지난해 8704만원에서 8.5% 증가했다. 1억원 이상 연봉을 받는 선수는 총 112명으로 2010년의 110명을 넘어선 역대 최다 기록이다.
김남형 기자 sta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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